대장경세계문화축전 실행계획 수립 및 행사대행
대기업 계열의 모 광고대행사가 75.77%의 가격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설마 그럴리가?' 믿어지지 않지만, (경로는 알 수 없지만)구체적인 수치까지 나온걸 보면'설마 진짜야?'라는 쪽으로 생각이 옮겨가려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시장을 교란시키는 아주 나쁜 행태입니다.
75%라면 일반적으로 대행사의 수수료 10%를 제외하고,
기획사는 65%의 예산으로 행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중간에 영업을 도와준 사람이라도 있다면, 60% 미만이 될 수도 있겠죠.
행사의 Quality를 관리할 수 없습니다.
모 광고대행사의 입찰가에 대한 소문은 예전부터 들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는 않을테고..
국민들의 재벌기업에 대한 인식도 곱지 않은 요즘인데,
대기업답지 않은 평판(소문)에 대한 관리가 꼭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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