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디어넷, 성장가도 달린다

2010.12.21 03:10 김보미 조회 9,503 댓글 0


SBS미디어넷, 성장가도 달린다

국내외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BS미디어넷이 활발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SBS미디어넷은 SBS Golf, SBS ESPN, SBS Plus, SBS CNBC, E!Entertainment 5개의 전문 케이블 채널로 구성됐다.

그 중 SBS미디어넷 내의 채널(5개 CATV)을 활용한 방송연계 사업 및 온라인, 오프라인 비즈니스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SBS미디어넷 신사업개발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신사업 개발실은 스포츠사업팀, 기획사업팀, 골프닷컴 사업팀으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 비즈니스에서 독자적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SBS미디어넷 신사업개발실 스포츠사업팀의 이상윤 차장은 “SBS미디어넷은 단순한 중계 채널이 아닌 골프대회, 스포츠 마케팅, 슈퍼모델 선발대회 등 폭넓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무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스포츠 사업팀은 국내외 메이저 골프대회 운영, 스포츠 메이저 대회 마케팅, 컨벤션, 이벤트 사업 등을 활발하게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고 설명했다.

 


▲SBS미디어넷 신사업개발실 스포츠사업팀

실제로 SBS미디어넷은 2007 슈퍼모델선발대회부터 2008 LPGA 에머슨퍼시픽 돗토리현 오픈 대회, 2009 레이크힐스 오픈 대회, 2009 대한민국 골프대전 등의 수많은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09 인천 방문의 해 홍보 이벤트 및 프로모션, 광복 64주년 기념 음악회, 2010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 2010 남아공월드컵 강남거리 응원전 등의 다양한 기업 프로모션도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PGA투어 한국 공식 사이트 운영을 통해 PGA투어의 매 대회 라운드 별 하이라이트 영상, 포토 갤러리, 기사, 실시간 스코어, 기록실, 선수 정보 등 다양한 내용을 한국어로 제공하여 보다 친숙하게 PGA투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SBS미디어넷 신사업개발실 스포츠사업팀 이상윤 차장은 “SBS미디어넷은 앞으로 국내외 전반적인 스포츠 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비롯해 단순한 광고대행이 아닌 기획부터 프로모션까지 총괄하는 폭넓은 기획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국내 뉴미디어의 강점을 살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넷 김보미 기자 / kiku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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