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상이벤트,20년의 역사와 전통 자랑하는 ~

2010.11.15 06:13 김보미 조회 8,417 댓글 0


영상이벤트, 1990년 설립 이후 오랜 전통 노하우로 국내 이벤트 업계 선두 달려

정통파에게는 이길 수 없다. 해마다 많은 이벤트 업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20년 동안 이벤트라는 한 길만 고집한 이벤트그룹 영상이벤트 주식회사의 이야기다.

이벤트그룹 영상이벤트 주식회사(이하 영상이벤트)는 1990년 설립되어 20년 동안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국내 대기업 위주의 이벤트를 도맡아 해 온 영상이벤트는 오랜 전통의 노하우로 국내 이벤트 업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상이벤트 김영운 대표는 “20년 동안 한 우물 경영을 통해 국내 이벤트업계와 함께 성장해 온 결과 오늘의 영상이벤트를 만들 수 있었다”며 “현재 국내 대기업 행사는 물론 짜임새 있는 이벤트 업계의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영상이벤트, 차원 다른 공연 이벤트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받아

실제로 영상이벤트의 오래된 역사는 지금의 이벤트 업계를 있게 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벤트 행사의 대표적인 키워드라 할 수 있는 키다리 아저씨, 풍선 이벤트, 캐릭터 탈 등의 처음 시작은 바로 영상이벤트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한 것이다.




▲ 20년 동안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선보여 온 ㈜영상 이벤트

또한, 영상이벤트가 1993년 제작한 S전자의 ‘모여라 꿈동산’ 공연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 4년 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도 했으며 ‘수와 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공연’도 총 120회 이상을 공연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영상이벤트는 어린이 연극, 콘서트, 축제 등 S전자의 모든 행사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의 수많은 공연과 지역 유명 축제를 담당하며 국내 최고의 이벤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영상이벤트의 이러한 행보는 90년대 이전에 이벤트 행사의 중요성을 간과했던 기업들의 시선을 되돌려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결과 수많은 이벤트 기업들이 탄생하게 된 발판을 만들었다.

20년의 역사 지닌 영상이벤트의 ‘세가지 비결’

영상이벤트는 오래된 전통과 실력, 그만의 노하우로 여전히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렇다면 20년 동안 끊임 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영상이벤트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먼저, 시스템이다. 영상이벤트는 조명, 음향, 특수 효과팀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시스템 업체와 함께 공연을 만들고 있다. 김 대표는 “20년 동안 공연 도중 큰 사고가 일어나거나 문제가 발생한 적이 한번도 없다”며 “영상이벤트와 같이 오랜 동안 이 업계에 종사하며 깊이 있는 실력을 쌓은 기술팀들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앞선 생각’이다. 영상이벤트는 이벤트가 다소 어색한 1990년대 초반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국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공연을 만드는 데 앞장 섰다. 기업 이벤트 공연 역시 단순히 홍보가 목적이 아닌 관객들이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연으로 이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고집’이다. 하나의 작은 기업이 20년 동안 한 길 만을 걸어오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이벤트 업계에서는 이벤트 외 사업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상이벤트는 오직 이벤트 공연과 행사로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김 대표는 “영상이벤트가 설립된 지난 20년 동안 많은 유혹이 있었지만 한번도 다른 사업을 함께 병행한 적이 없다”며 “분명 다양한 사업을 함께 병행한다면 기업이 성장하긴 하겠지만 그것보다는 ‘이벤트 전문’으로만 성장하는 전통 있는 기업이 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영상이벤트, 20년의 ‘노하우’로 업계 발전에 앞장 설 계획

이처럼 영상이벤트는 20년 간의 노하우와 쌓아 온 실력으로 국내 최고의 이벤트 업계로 우뚝 서고 있다. 영상이벤트는 앞으로 계속해서 앞선 생각과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영상이벤트와 함께 국내 이벤트 업계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이벤트그룹 영상이벤트 주식회사 김영운 대표

영상이벤트 김영운 대표는 “영상이벤트는 지난 20년 동안 광고 대행사의 하청이 아닌 독자적으로 모든 행사나 공연을 구성하고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이벤트만의 노하우로 활력 있고 긴장감 있고 완벽한 공연을 만들어 국내 이벤트 업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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