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광장]도우미 보다 못한 기획자

2007.07.26 10:00 우수회원 조회 5,864 댓글 0
요즘 도우미의 몸값이 전청부지, 금값이라고 합니다. 게임쇼, 모터쇼 등 내노라하는 전시회에서 도우미의 역할이 중요한건 인정합니다. 단순한 과시용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혹은 참가회사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좀 거시기 합니다요.

보통30~40만원이고 50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있었답니다.


더욱이 이런 특별 대접을 받는 도우미는 광고주에서 특별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이거~ 원 광고주 대접하는넘 따로 있고 대접 받는넘 따로 있으니..힘 빠집니다요.

기획자나 혹은 업계 관련종사자들도 이런 대접을 받는 날이 올까요? 광고주들이 역으로 기획자를 우대하고 특별하게 대접해준다..생각만해도 좋습니다.


많은 기획자들도 당하셨겠지만 도우미 관리~ 쉽지 않죠. 왠놈의 무단결근이 그리도 많은지. 하여간 제 경우에도 이 도우미 덕분에 뇌세포 참~ 많이 죽었습니다. 가끔 일당 적다고 으쌰으쌰도 한번씩하고...


광고주가 저리도 감싸고 있으니 도우미들이 기획자 알기를...뭣 같이 알겠지요. 하여간 우리나라 남정네들... 예쁜것만 보면 사죽을 못쓰니..


하여간 기획자 및 종사자 여러분들.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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