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뇌, 대장의 중요성..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90%이상을 생성하는 곳이 바로 장이다
그래서 대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만큼 우리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한 대장의 상태에 따라서 우리의 감정상태도 달라진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때 먹고 싶은 음식이 대장상태가 좋지 않을때도 먹고
싶어진다.
단것,매운것,튀긴 것, 술같은 것들이 당길수밖에 없어 계속 악순환되는 것이다
그래서 얼굴관리나 바디관리시 대장상태를 개선시켜야 한다
복부 장기맛사지는 제2의 뇌를 다스리는 행복감을 가져다준다
세로토닌이란 호르몬은 정말로 위대하다
우리몸의 우울증을 없애주고 식욕을 억제해준다
폭식증과 과민반응은 이 호르몬의 부재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놀라운건 이 호르몬의 대부분이 뇌가 아닌 장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10명중 9명은 장이 좋지 않다고 한다.
단순히 변이 잘 나오고 용종이 없어도 장내 독소가 쌓이고 누수현상이 심해지면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 볼수 없고 세로토닌이라는 행복호르몬도 그치고
만다.
이 호르몬이 그치면 비만세포의 증식이 시작된다.
장은 세로토닌의 90%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장내 해독과 영양공급은 매우
중요하다
독소가 쌓이면 피로함,부종,윗입술색이 변함, 이마색과 눈가 색소 침착, 손마디
색이 유난히 진함, 혀의 백태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대장을 위한 좋은 운동팁
[장운동]
눕거나, 앉거나, 서거나, 기마자세를 하거나 어떤 자세도 좋습니다.
가볍게 양손바닥을 펴서 아랫배에 두고 배를 앞으로 쭉 밀었다가 등쪽으로
당기는 것을 반복합니다.
대장이 많이 굳거나 스트레스(오랜 밤샘)을 갖고 계신 분은 한두번만 해도
식은땀이 나고 마치 격한 운동을 한 기분이 들것입니다.
그만큼 장이 굳었다는 증거이지요.
가능한 하루에 100회를 하면 좋으나 장이 많이 굳으신 분은 하루에 10회 정도
하시고 점차 횟수를 늘리시면 좋습니다
(단, 하루의 분량을 여러차례 나눠서 하시면 좋고 가능한 반복 속도를 빠르게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여름 뇌의 건강 장관리 부터 찾으세요~
참조 : '장 차게 하지마라' - 마츠아케 츠오네 저
'명의-내장비만' -EBS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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