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혹시 이분들이(?)^^ 사과해 주시려나....기다려도...
답이 없네요...
그냥 무시하려나 봅니다...
우리가 이정도 밖에 안됐나요?
이벤트인이 이벤트란 직업이 방송 라디오 진행자, PD 하나 정도가 개무시해도 될만큼...
쩝...씁쓸하고, 현실이 답답합니다.
오늘도 화가났지만, 다시한번 그들에게 요구했습니다.
"박명수씨의 공식적인 사과방송과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사과문을 방송프로그램 홈페이지에 게제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하며,
이 게제문은 적어도 한주일은 홈페이지에 팝업창으로 띄워져야 합니다.
사과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시작전에 충분하게 문제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오해가 없기를 명확하게 알려 주어야 하며,
이벤트란 직업에 대한 소개와 이벤트인들의 땀과 열정,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표현할 수
있는 문구를 삽입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사과문에도 게시되어야 합니다."
이래도 답이 없다면.../
우리 이벤트인들이 다음에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몇가지 제재 방안이 있을수 있습니다.
우선,
이벤트인들의 결집이 필요합니다.
한번 모입시다...모여서 이번일에 대한 이벤트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단결된 힘을 모읍시다.
가칭 "박명수 이벤트인 비하발언 규탄대회" 이런 식의 궐기행사입니다.
방송국 앞에서 합시다.
언론사에도 알리고, 보도자료 배포하고...
그런다음, 서명운동 확산하고, 협회차원에서 제재방안 만들어 발표하고,
MBC에 공식적으로 항의서한 넣고, 언론중재위원회에도 소청넣고...
전 방위적으로 압박을 넣어...이 기회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보여줍시다.
이게 일회성 헤프닝이라고 넘기기에는 상황이나 정황이 우리에게 너무나 억울합니다.
매도되고도, 아무런 말도 항의도 하지 못한다면...결국 그건 우리 스스로 바보임을 자임하는것이고, 한마디로 우린 병신입니다.
각설하고,
이제 행동 할 때입니다.
모입시다....
언제 모일지, 어떤방식으로 항의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의견들 모아주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의견 취합되면, 행동합시다.
이번 기회에 협회가 구심점이 되어주시고, 이벤트넷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후원해 주시죠.
그래서, 진짜 이벤트인들의 연합체가 만들어져서 우리 이벤트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무시 받지 않는 직업인으로 전문가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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