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불꽃 콘텐츠 전문회사 파시컴(대표 채종석)이 다낭국제불꽃축제에서 국제적인 불꽃 전문회사들과 자웅을 겨루는 컨테스트에 참여했다. K불꽃의 정석을 보여준 것. 단순히 불꽃전문회사가 아닌 진심 불꽃을 자원으로 지역활성화에 크게 기여도 하고 있는 독특하고 특출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낭 국제 불꽃축제(Da Nang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이하 DIFF) 2025가 베트남 다낭시 한강(Han River) 일대에서 2025년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되었다. 올해는 다낭 해방 5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된 축제로, 전 세계 9개국 10개 팀이 참가하였다. 2025년 DIFF의 공식 주제는 "Da Nang, the New Rising Era"로, 다낭의 도시적 성장과 문화적 재도약을 상징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DIFF는 2008년 '다낭 국제 불꽃대회(DIFC)'로 시작되어 매년 세계 정상급 불꽃팀들을 초청하고 있으며, 2025년은 제13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와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문화공연과 도시 축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인 ㈜파시컴(Faseecom Co., Ltd)은 6월 28일 열린 Match 5에서 이탈리아의 마르타렐로 그룹(Martarello Group S.R.L.)과 함께 경연을 진행하였다. ㈜파시컴은 DIFF 외에도 세계 각국의 권위 있는 국제 불꽃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한국을 대표해 오고 있다.
2018년 독일 'Flammende Sterne Ostfildern' 대회에서는 1위를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마카오 국제 불꽃대회(Macau International Fireworks Contest)에도 공식 초청을 받아 참여한 바 있다. 2019년에는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열린 Seafire International Fireworks Championship에 참가하였고, 최근에는 2024년과 2025년 필리핀 국제 파이로뮤지컬 대회(The Philippine International Pyromusical Competition)에 연속 참가하며 국제 무대에서 한국 불꽃 연출 기술력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파시컴은 약 20분간의 불꽃 연출을 통해 한국 K-pop, 베트남 음악, 팝송 등을 아우르는 선곡을 선보였고, 특히 가수 소향의 '극복의 아리랑'을 통해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였다. 전통성과 현대성이 어우러진 음악과 불꽃의 시각적 조화는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7월 12일 열리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e)에는 총 5회의 매치를 통해 선발된 베트남 팀(21 Chemical One Member LLC)과 중국 팀(Jiangxi Yangfeng Art Display Co., Ltd) 진출하여 중국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주)파시컴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멀티미디어 불꽃쇼 기업으로서 한국의 선진적인 불꽃 연출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해외 불꽃 연출사와의 교류 및 국제대회 참가를 이어나갈 예정이고, 향후 대한민국에서도 국제적인 멀티미디어 불꽃쇼 초청 및 국제 대회를 추진하기 위하여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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