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에서는 오산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
수에 대한 갈증해소는 물론 건전한 도시문화형성에 이바지하고, 학생들의 현장중심형 수업을 통한 실무능력향상은 물론 사회봉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가 주관하고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및 오산문화예술나눔연합, 중앙도서관의 후원으로 오는 5월 4일(토) 오후 7시 궐동 제일풍경채APT를 시작으로 5월 21일(화) 오전 10시 성심학교, 5월 30일(목) 오후 7시 갈곶동 우림APT, 6월 1일(토) 오후 3시 세교신도시 13단지 앞 공원 등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기획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문화콘서트는 올해에는 4회에 걸쳐 매회 마다 ‘通(통)하는 풍경채’, ‘Healing(치유)’, ‘情(정)’, ‘지붕 없는 도서관’이라는 각 각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며,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공연동아리 ‘포시즌 밴드’와 ‘오메 댄스동아리’, ‘마술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오산지역 문화예술단체인 ‘느티나무 통기타밴드’, ‘팝스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 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또한 주민참여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진행을 통해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해주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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