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스컴]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2009.11.17 14:49 이명랑 조회 7,232 댓글 0




1. 행사 개요

-행사명: 제 90회 전국체육대회
-장소: 대전 월드컵 경기장
-주최: 대한체육회
-주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체육회


'마음을 하나로! 대전을 세계로'


2. 개회식

-사전행사



제 90회 전국체육대회는 대전이 낳은 개그맨 이상용씨의 사회와
세상에서 제일빠른 쌍둥이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식전행사




식전행사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웃다리 풍물패가 땅길, 물길, 하늘길을 열고 퍼포머들이 살아나는 대전의 3대 하천을 표현하며 그린시티로 나아가는 대전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공식행사
















전국체전을 7일 동안 밝게 밝힌 성화의 점화는 한국과학의 산실 카이스트가 개발한 휴보가 곽예지의 손을 잡고 한국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 과학신동 송유근군으로부터 성화를 넘겨받아 조선시대 로켓인 신기전의 점화선에 불을 붙였습니다. 신기전에 설치된 불화살들은 성화대로 날아가 한밭벌 밤하늘을 밝히면서 행사는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주제공연











이번 체전의 주제공연은 그 전의 다른 체전과 달리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과 그 자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모습을 그렸으며 미래형도시인 그린시티로 나아가는 대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자연과 소통하는 한꿈이 역엔 박지빈 군이, 어린이 합창단과의 공연엔 박해미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3. 폐회식


-식전행사


폐회식은 퓨전타악공연과 비보이의 합동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식행사



90회 전국체육대회엔 경기도가 우승을 차지 했으며 개최지인 대전광역시가 3위로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고생한 자원봉사자분들이 선수들과 함께 등장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식후행사














식후행사에는 어린이들의 노래에 맞추어 대전지역 자전거 동호회분들이 함께 출연하여 그린시티로 나아가는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공개방송















폐회식의 마지막은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에 f(x), 쥬얼리, 포미닛 등이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해 주었습니다.

- 무대. 특수장치 : 아트 캐리어, 씨엘

- LEC : 좋은 미디어

- 중계 : 에스코트

- 특수효과 : 미라클

- 음향 : 토탈 사운드

- 조명 : 캔 조명

- 연화 : 화인

- 특수영상 : 디지믹서

- 레이저 : 옴니 레이저

- 홍보영상 : 씨드 프로덕션

- 의상 : 미스터 리

- 분장 : MBC 아카데미 뷰티스쿨 대전 캠퍼스

- 전력지원 : 보성발전

- 렌탈 : 충남 임대

- 연습음향 : 마디음향
- 행사촬영 : 36.5℃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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