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6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빅사이트에서 개최했던 이벤트재팬(Event Japan)입니다. 특이한 시스템이나 장비는 없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이벤트산업의 현주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만큼 이벤트는 단순한 장비나 시스템 보다는 기획, 전략, 컨셉이 중요하다고할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그만큼 아나로그 사회라고 할까요? 에어바운스 하나로 30년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는 나라. 2020년 동경올림픽때문에 일본열도가 들썩이고~ 이벤트업계도 덩달아 들썩입니다. 2일간 , 약

8천여명이 입장한 B2B의 전형적인 전시회입니다.

도쿄빅사이트, 서쪽홀 입니다. 입구

사람따라다니는 카트(?), 가장 신선한 장비였습니다. 사람 가는대로 따라다닙니다. 단 언덕이나 울퉁불퉁한 곳은 안되겠죠. 그런데 너무 비쌉니다.

LDE커튼을 렌탈해주는 회사. 흔한 댄스공연입니다 .

동물을 이용한 이벤트도 인기입니다.

좀 징그럽긴한데, 이것도 하나의 아이디어입니다. 누군가 만들어보시죠?

움직이는 공룡, 아직도 인기입니다. 일본전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공룡아이템입니다.

해바라기 분무기... 그래도 관심이 많은 가봅니다..

한솔 FX부스입니다. 이벤트업계를 비롯하여 테마파크, 호텔, 전시회사 등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키다리 아저씨...

다케나가라는 LED영상, 60년 정도가 된 회사입니다. 60년~~
미디어프론트의 '펭귄과의 대화' 인기 짱입니다...

나무로 만드는 텐트...이 텐트회사 내년이 100주년입니다. 텐트회사가 100년입니다...헉~

가상체험공간..버철시스템...나름 인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