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컴, 20주년 행사

전북지역에 위치하며 여수, 부산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엠컴(대표 장영훈)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전주소재 JS호텔에서 2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치렀다. 20주년을 축하하러 전국 각지에서 보인 130여명의 축복 속에 시작된 행사는 여수시청, 전주시청 등 지자체, 태권도원 등 공공기관 관계자, 시의원, 이벤트 및 MICE협회장을 비롯하여 각 협회 관계자등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공식행사를 거쳐 네트워크 행사를 가졌다.

특히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전주의 명주 모주, 복분자, 뽕와인 등 지역의 특산물을 위주로 연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벤트회사, 그것도 지역에 위치한 한계를 벗어나 20년의 사업을 영위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하다고 참가자들은 전한다.

장영훈 대표는 ‘그 동안 20년을 사업을 하면서 주위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기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향후 더 나은 엠켐을 만들어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타 지역에서 찾아온 축하객들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세세함을 보여 만족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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