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이벤트그룹 모츠, 상암동으로 사무실 이전
BTL 광고 이벤트 전문 대행사 모츠(MOTZ, 대표 손동명)가 최근 상암동DMC첨단산업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모츠 손동명 대표는 “방송, 통신, 콘텐츠,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다양한 기업들이 몰려있는 상암으로 이전하며, 지난10년간 꾸준히 쌓아온 아티스트리 이벤트에 대한 노하우를 더욱 강화하고, DMC 지역에 위치한 업체들과 협력하며 모츠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서울시가 운영하는DMC첨단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까다로운 기준과 자격을 만족시킨 모츠의 임직원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콘텐츠 및 이벤트 산업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계획도 공고히 했다.
예술적 가치가 있는 문화 콘텐츠 제작을 위해 힘써온 모츠는CJ E&M과 공동 제작한 국내 최초DJ서바이벌‘헤드라이너’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디즈니 온 아이스’의 국내 수입 및 페스티벌 팬들의 필독서‘더 페스티벌’을 출간하는 등 콘텐츠 제작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하게 되었다. 이번 입주를 통해 모츠는DMC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 및 문화, 행정 분야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손 대표는“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많은 아티스트리 이벤트가 탄생하여,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독보적BTL 대행사가 되길 꿈꾸고 있다”는 포부를 밝히고, “모츠 성장의 원동력인 소중한 직원들의 복지에 힘쓰고, 동시에 색다른 문화 콘텐츠 제작,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및 하이테크 이벤트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연평균30% 이상 성장해온‘모츠(MOTZ)’는 예술적 미래가치를 현실화하는 비전을 갖고, 대규모 이벤트, 공연, 페스티벌, 방송 제작을 하는 광고회사이다. 지난10년간 고객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을 통해 업계의 선두주자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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