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 유튜브채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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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1998년에 만들었습니다. 22년이 되었죠. 오래됐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긍정적 의미도 있으나 반대로는 그만큼 어려운 상황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비슷한 주제, 비슷한 이야기 등은 지루함을 안겨 줄 수도 있고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벤트넷은 경쟁자가 없습니다. ‘이벤트넷’을 표방한 웹사이트가 있었으나 없어졌고 이벤트잡지도 몇 년 전에 사라졌습니다. 이벤트잡지가 없어지는 바람에 이벤트넷이 한 동안 문의전화로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같은 회사인줄 아는 분이 더러 계십니다. 경쟁이 없다는 것은 역시 좋은 점도 있으나 부정적인 것도 있습니다. 적당한 경쟁은 좋은 품질을 생산하는 사례는 많으니까요.
유튜브에도 수년 전에 이벤트넷 채널을 만들어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만 다른 영상에 비해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벤트넷 운영자가 소심하기도 하고 부끄러움이 많다보니 방송으로 하는 것이 다소 쑥스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체환경도 변하고 활자보다는 영상이 우선인 사회로 변화되면서 22년이 된 이벤트넷의 역할과 활동도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벤트산업이 발전에 있어 필요한 제도개선이나 정부지원도 필요하고, 업계주변의 환경에 대한 환기도 역시 필요합니다. 또한 이벤트산업의 종사자가 관련회사들의 홍보나 인식개선도 필요합니다.
이에 활자보다는 영상으로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련업체, 축제, 기업행사, 공공행사를 비롯하여 업계에 관련된 다양한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직은 미흡한 것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장을 찾고 관계자를 만나서 얘기를 듣고, 행사를 보고, 영상편집에 나레이션을 하지만 보고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구독도 늘려야 하고 좋아요 도 많아져야 합니다.
‘이벤트’라는 범위로 하기에 일반 대중들의 흥미는 덜하겠지만 이 산업의 중심의 무게를 지키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퍼뜨려야 합니다.
도와주세요. 구독도 눌러주시고 안 좋아도 ‘좋아요’도 눌러 주시구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1998년 4월에 이벤트넷이 개설됐습니다. 2020년 에는 커다란 변곡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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