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회사를 경영하다 보면 뜻 하지 않게 구설수에 오르게 됩니다. 말로만 끝나면 다행이지만 때로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법(?) 과의 만남도 있습니다.
모 회사의 이야기입니다. 작년에 메가 이벤트를 수주하여 진행하다가 중간에 중지가 됐는데 뭔가가 잘못되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이라는건 옮기다가 보면 살이 붙게 마련입니다. 결국 이 말이 불리고 불려져서 결국은....
" 이 회사 사장이 징역1년을 구형받았다"는 얘기까지 커졌습니다.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 여기저기 말을 타면서 결국 징역까지 받았다는 웃지못한 해프닝입니다.
하기사 이런 식으로 하면 국내 굴지의 회사는 벌써 망했어도 1,000번쯤은 망했을 겁니다. 툭하면 00회사의 부도설이 파다하게 퍼지니까요?
하여간 그 회사는 그냥 조사까지만 받았습니다. 징역은 아닙니다.^^
모 회사의 이야기입니다. 작년에 메가 이벤트를 수주하여 진행하다가 중간에 중지가 됐는데 뭔가가 잘못되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이라는건 옮기다가 보면 살이 붙게 마련입니다. 결국 이 말이 불리고 불려져서 결국은....
" 이 회사 사장이 징역1년을 구형받았다"는 얘기까지 커졌습니다.
조사를 받았다는 것이 여기저기 말을 타면서 결국 징역까지 받았다는 웃지못한 해프닝입니다.
하기사 이런 식으로 하면 국내 굴지의 회사는 벌써 망했어도 1,000번쯤은 망했을 겁니다. 툭하면 00회사의 부도설이 파다하게 퍼지니까요?
하여간 그 회사는 그냥 조사까지만 받았습니다. 징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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