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서5년, 어디 없소~

2010.04.25 16:53 이벤트넷 조회 8,329 댓글 0
 

3년에서5년, 어디 없소~


  업계가 인력대란에 허덕이고 있다. 이전부터 경력자 기근현상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이다. 이벤트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대표자나 인사 관련 임원의 경우에는 더욱 애를 태우고 있지만 뾰족한 수가 없어 공고를 내고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1개월 이내에 이벤트넷에 구인공고가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고 헤드헌팅 신청회사도 무려 20여개 회사에 이를 정도이다. 하지만 관련 인원이 없어 소개를 전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이직을 원하는 경력자가 드물다.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대거 인력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 경력자가 드물다. 간혹 있기는 하지만 기획서 작성 능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여 실제로 취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이력서가 많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마땅한 스펙이 없어 역시 구인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관련 회사 담당자들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A사의 임원은 “그 만큼 업계에 비젼을 갖지 못하기에 전직을 하는 것이므로 업계의 비젼을 보여줄 수 있는 획기적인 이벤트회사에 대한 이미지 전환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따른 현실적인 방안이 없어 단시간 내에 인력난이 해결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3년에서 5년, 이외 경력이 높더라도 기획능력이 탁월하다면 이직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연봉 인상, 혹은 본인 경력에 도움이 될 만한 이벤트회사를 찾는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직 혹은 취업에 관련하여 궁금 사항이 있으면 이벤트넷내 1대1게시판(http://www.eventnet.co.kr/shop/ask_list.php)에 문의를 하면 최대한 보편적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