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그린시트’, 여수 엑스포 고객서비스 종결제품
2012년 흑룡의 해, 이벤트 업계의 최대 화두는 5월12일부터 93일간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이다. 여수엑스포는 BIE 공식엑스포로서 관람객 800만 명 유치를 목표 하고 있다. 축제의 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튀는 아이디어는 필수불가결. 대규모 국가와 굴지의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각 전시관 별로 이색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고객 눈길을 끌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광고주 및 고객 입맛에 맞춘 이색 아이템을 추천하고자 한다.
이색광고 매체! 친환경 종이의자 ‘오조그린시트’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재질로 제작되는 이 제품은 장시간 입장대기를 감수해야 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제품이자 시공간 제약이 없는 이색광고매체이기도 하다. 오조그린시트는 ‘접이식 등받이형’과 ‘입체스툴형’ 두 가지 사양의 제품이 있다. 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관별 입장 대기시간이 길다 보니 더위 속, 고객불만이 상당했었다. 이번 여수엑스포 또한 대규모 참관객 유입에 따른 불편한 상황이 예견된다. 오조그린시트의 입체스툴형 시트는 대기고객에게 쾌적한 입장 환경을 유도 할 수 있고, 해당관에 대한 만족도 상승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접이식 등받이형’과 ‘입체스툴형’으로 나뉜 오조그린시트)
브랜딩의 한계 극복
엑스포 특성상, 해당관 내에서만 제한적인 브랜딩을 할 수 있다. 오조그린시트는 자유롭게 브랜드 디자인이 가능 하도록 설계 되어 있고, 휴대가 용이하여 고객이 이동 중에 해당관을 지속 노출 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감성적 차별성을 부각하여 해당관에 대한 유쾌한 기억을 유도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선착순 납품 특혜로 가치성 담보
제작사에 따르면 ‘오조그린시트’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춘천마임축제, 나이키아웃도어행사, 그린플러그드 등의 행사에서 그 효과와 가치를 검증 받았으며 이번 여수엑스포를 겨냥해 제품을 보완해 왔다고 한다. 현재 국제관, 지자체관, 기업관, 국제 기구관 등 다수의 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해 구체적인 납품협의를 진행 중이다. 해당 블록에 1개관에만 납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선 계약사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 할 계획이라고 담당자가 밝혔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로 문의하길 바란다.
문의: ㈜어퓨커뮤니케이션즈 02.3496.7822 / 011.9349.1044 (황무엽 팀장)
대학생 인턴 기자 최화영 (uuuuuuuz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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