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엠, 광고주 산타 방문~~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대표 심재길, 전수익)에 광고주가 방문하여 직원들이 기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에 연간으로 행사대행을 맡긴 러쉬코리아가 사전 공지도 없이 회사를 깜짝 방문한 것.
‘갑을관계를 떠나 진정한 파트너쉽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방문을 하게 됐다’고
하며 전 직원에게 브래드러쉬 제품을 증정했다. 러쉬코리아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서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한 이 자리에서 PM을 맡았던 김상민 팀장은 그야말로 감동이 물밀 듯이 전해졌다며 이벤트인 으로써 보람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
서초동에 위치한 에프엠커뮤니케이션즈의 사옥에는 하루 종일 LUSH의 향기로운 향으로 가득했다며 사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던 오늘은 이벤트인 으로써 잊지 못하는 추억으로 생긴 날이다.
간혹 갑,을 관계에서 ‘쌍소리’를 하는 경우도 드문드문 있지만 이처럼 좋은 일이2015년에는 가득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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