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용 변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촉

2024.10.15 01:02 이벤트넷 조회 572 댓글 0

진재용 변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위촉


 

이벤트업계를 가장 잘 아는 변호사로 알려진 진재용 변호사가 지난 9월에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으로 위촉되었다. 진 위원은 변호사시험 1회 출신으로 경찰대학 환경법 외래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인증심의위원회 위원, 이벤트넷 법률고문, 한국방송문화기술산업협회 고문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법무법인 강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는 2명의 상임위원과 7명의 비상임위원으로 구성된다.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임승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이 상임위원이고, 7명의 비상임위원은 위원장이 3명을 추천하고, 국회가 4명을 추천한다.

 

진 위원은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몫의 자리였다. 진 위원은 환경 전문 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의 노후원전 안전점검조사 TF 등에서 활동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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