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일에서 8/11일까지 일주일간의 ‘Imagine Cup 2007 korea’ 대회
대회의 규모와 성과뿐 아니라 기획과 운영에서도 합격점
Imagine Cup
Imagine Cup은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술 경진대회이자 소프트웨어 올림픽입니다. 2003년 1회 대회인 스페인을 시작으로 브라질, 일본, 인도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Imagine Cup 2007 korea
'Imagine Cup 2007 korea' 대회의 주제는 교육이었습니다. ‘기술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었습니다. 또한 11만 명이 예선을 치루고, 350명이 본선에 진출하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진행되면서 질과 양에서 지난대회보다 크게 성장했다는 평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일주일간의 대회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생각하고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한 눈에 띄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써 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을 위한 대회
참가자의 도착시간을 확인한 후 8월 3일부터 공항에 Welcome Booth를 설치해서 참가자들이 공항에서 호텔까지 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편안한 이동을 위해서 버스를 항상 대기시키고, 각 차량마다 참가자들을 위한 음료를 준비했으며, 참가자들의 비행시간에 따라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위해 차량을 배치했습니다. 두 대의 여유차량을 언제나 배치했고, 갑자기 증가하는 참가자를 대비해서 즉시 이용 가능한 차량을 준비하는 등 참가자의 편의를 위한 여러 가지 배려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
클라이언트와 대행사간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인 대회의 초석이 됩니다.
‘Imagine Cup 2007 korea’대회는 참가자의 편의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함으로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여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대회
대회 참가자들만의 행사로 운영됐던 이전 대회들과 달리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 60여명의 서포터즈들이 대회 기간 중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사절로서 행사 진행뿐만 아니라 각국 대표팀들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미래의 IT리더로 성장할 참가자들에게 서울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기 위해 대회기간(8월 5∼10일) 중 8일을 ‘서울시의 날’로 정해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내투어를 실시했습니다.
Imagine Cup 2007 korea 개요
Theme- ‘기술이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
Period- 8/5일에서 8/11일까지 일주일간
Main Venue- Sheraton Grande Walkerhill/ W Hotel/ Walkerhill Convention Center
Organized by-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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