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기자 ․ 취업” 동시에 노린다. ~

2010.04.29 02:17 이벤트넷 조회 7,855 댓글 0

이벤트넷 학생기자 모집~“기자 ․ 취업” 동시에 노린다. ~


국내 이벤트 전문 온라인미디어인 이벤트넷에서 학생기자1기를 모집한다. 1998년 국내에서 첫 이벤트 포털사이트로 개설한 이벤트넷은 그 동안 이벤트 업계의 소식을 전하는 매체역할과 이벤트 프로듀서를 비롯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커뮤니티 사이트 역할을 통해 이벤트 산업의 정보 채널기능을 해왔다. 이에 보다 전국적인 이벤트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벤트 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기자 제도를 시행하게된 배경이라고 한다.


“거손 이라는 광고대행사에서 광고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모니터제도를 운영했는데 명실공이 광고입문에 필수코스로 인식되어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고 오랜 기간동안 명맥이 유지됐다. 지금까지 이벤트 산업이 2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창구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어 게이트 역할을 하기 위해 이 제도를 만들었다”고 이벤트넷 엄상용 대표는 전한다.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경우 이벤트 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더라도 마땅한 네트워크가 없어 서울에 있는 이벤트 컨벤션회사의 취업이 쉽지 않은 것을 고려하여 지역적으로 골고루 선발을 할 계획이다. 서울 및 인근 지역도 유사한 비율로 선발한다고 한다.


활동내역은 행사현장, 지역소식, 이벤트관련 종사자 인터뷰, 지자체 관계자 인터뷰 등 업계 관련된 뉴스 취재, 보도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주로 하고 비정기적으로 마이스(MICE) 관련 전문가들에게 이벤트 및 컨벤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마케팅, 프로모션, 전시, 컨벤션, BTL등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로 한다. 활동기간은 2010년 6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예정 인데 활동기간 중에 취업이 되게 되면 종료가 되므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전은 학생기자 활동을 정상적으로 마치게 되면 MICE관련 이벤트, 컨벤션, 전시회사 등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을 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되도록 전원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에는 이 학생기자 제도가 이벤트 및 관련 MICE산업에 취업을 하는 창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 이벤트, 컨벤션, 전시 회사 등에서는 신입, 경력을 막론하고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라 일정 정도의 능력과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회사에서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할 것이라고 엄상용 대표는 전한다. 이 제도를 실시하기 전에 이십여 개의 회사 대표에게 확약을 받았다고 한다.


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활동계획서 (자유형식, 간단히)
마감일자 : 5월16일(일요일)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eventnet@eventnet.co.kr
특전 : 기자증, 취업추천

접수 및 문의 : eventnet@eventnet.co.kr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