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라인엔터테인먼트, 농부의 시장 진행

2021.06.16 06:16 이벤트넷 조회 5,777 댓글 0

스타트엔터테인먼트, 농부의 시장 진행

 

 

 

도농상생의 현장이자 지속적인 판로 확보의 장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주최의 농부의 시장이 지난 526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작하여 만리동을 거쳐, 지난 611일부터 12일까지 마포구 상암동 YTN광장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농부의 시장은 3곳에서 진행하며 1·3·5주 금·토요일은 마포구 DMC, 2·4주 금·토요일 만리동 광장, 매주 수·목요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농부의 시장을 시작으로 총40회를 예정하고 있다.

 

2012년 첫 개장한 서울시 농부의 시장은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이 소통하는 장터,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할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 장터로 운영해왔다또한, 2020년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장터를 라이브

커머스와 온라인 직거래로 연결하여 새로운 판로개척과 지속가능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2021농부의 시장은 연초 지자체를 통해 추천받은 161개 농가 중 최종 선정된 66개 시·, 111개 농가가 참여한다. 전국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농특산물을 비롯하여 가공식품 등 더욱 다양해진 참여농가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참여농가의 절반이 신규로 선정

되어 기존 농부의 시장을 찾았던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워진농부의 시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라인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유영)이 수주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부의 시장은 자식처럼 키운 전국의 농산물을 키워낸 농부의 진심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 공유 장바구니, 종이포장, 새활용 등

시즌별 기획전 : 계절상품, 추석 및 김장상품전, 꾸러미상품전 등

현장 이벤트 : 룰렛경품이벤트, 깜짝경매행사, 라이브커머스 등

농부이야기 : 농부와 농산물 사진 전시, 농기구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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