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사업2부 오미희 사원
달콤한 연차휴가가 끝나자마자 바로 투입된 행사… VERITAS Launch Show…우리 회사에 입사한 뒤로 실행해본 행사들이 거의 대부분 Inner promotion이었었는데 다른 성격의 행사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손훈 팀장님의 권유하에 ‘급’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신차발표회는 처음 보고 처음 경험하는 행사라 맘 속 가득찬 설레임과
많은 기대를 안고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어떤 행사이던지 간에 쉽고 편한 일은 없을 테지만, VERITAS Launch Show 역시 행사의 세세한 부분마저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행사였습니다. 전시차량의 언베일링 천을 스팀 다리미로 다려야만 했는데, 고작 여섯장 밖에 안 되는 천을 무려 8시간에 걸쳐 다려야만 했습니다. 모두 졸린 눈을 참아가며 송상무님, 백부장님과 함께 손발 맞춰 가며 새벽 내내 다림질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멋진 카리스마로 사회자를 케어하던 은대리님, 인터컴을 처음 차본다며 기뻐하던 홍대리님, 운영의 귀재 우리 보형대리님!! 세분의 대리님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쯤이면 저 정도의 케파를 가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았습니다. 내 Position이 무대 상수 보조라 행사를 거의 보지 못해서 너무나 속상하였지만, 인디커뮤니케션즈의 가족愛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프로모션 사업1부 하상민 인턴사원
인디커뮤니케이션즈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한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이벤트인이 되기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나름의 느낀 바가 많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9월4일 베리타스 런칭 쇼 때의 일입니다.공식행사가 다가올 때쯤 행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게 되었다고 했는데, 다름아닌 베리타스를 운전하여 전시무대로 등장시키는 임무라고 하셨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순간 어안이 벙벙하고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행여 실수라도 하게 되면 행사 전체를 망칠 수가 있기에 두렵기도 했구요…
하지만 두려움은 잠시였고 여러 선배들의 격려와 조언 속에 본 행사에서 실수 없이 무사히 베리타스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베리타스 신차발표회는 저한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던 것은 행사의 준비과정에서 세팅, 리허설, 행사 당일까지 모든 부분을 완벽하게 마칠 수 있었던 프로모션 사업1부의 역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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