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일본 오사카, 중국기아자동차 딜러컨벤션

2009.02.23 07:10 이벤트넷 조회 5,279 댓글 0

1. 행사개요


기간: 2009년 2월18일(목)~2월21일(토)

장소: 오사카 하얏트 리젠시 호텔

대상: 중국 기아자동차 딜러 400명

주최: 기아자동차(東風悅達起亞)


2. 행사 취지 및 경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써 작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었고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 하얏트 리젠시에서 개최되었다. 중국내 기아자동차 딜러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9일 오전 8시부터 공식행사, 영업비젼 발표, 신제품 설명(세라토, 소울), 영업지원책순으로 진행되었고 오후 7시부터 만찬 및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3. 프로그램


입구의 도우미들...저 옷 입는데만 2시간 걸린다.


오전시간, 영업계획 및 지원책 등 다양한 회사의 비젼등이 설명되고 있다.

대리점 시상이 열려 수상자들이 수상하고 있다.


드디어 만찬시간. 중국에서 공수된 오랑주(?)가 바로바로 돌려진다. 우리나라 소주 먹는건 양반... 거의 서 있다. 우리 나라 사람들 회식하고 2차가서 머리에 넥타이 메고 ..어깨에는 소화기 메고...광란의 모습을 생각하면...이거 딱 10배쯤 잘 논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 녀 구분없다. 단지 여성은 약간 얌전할 뿐이고...하여간 중국 사람들..대국 기질답게 노는거 하나는 끝내준다. 저 분위기가 끝까지 간다고 보면 된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약간 사람이 준다....술에게 진 사람들이다...


일본의 전통공연인 대고 공연. 한국, 중국, 일본의 북 공연이 다소 차이가 있다.일본의 경우는 다이나믹하다고 할까... 뭔가 열정적인 면이 있는 듯 하다. 특히 훈도시(일본의 전통복장)를 입고 하는 퍼포먼스가 볼만하고 오프닝 공연으로 적당하다.


아와오도리. 일본 四國 지방의 전통춤으로 20여명이 나와서 춤을 춘다. 참으로 볼만하고 특히 관람객과 같이 하는 것이 좋다.

한 마디로 난리 부르스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다. 사진에는 없지만 어떤 중국 아저씨...춤추던 일본 아줌마를 번쩍 안아서...하여간 분위기는 끝내줬다. 중국 행사의 경우 성공기준의 하나가....무대위에 얼마나 사람이 올라갔냐..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 차원에서는 정말 성공한 행사였다.

행사 진행을 담당했던 거성 스탭들이다. (물론 중간 중간 거성소속이 아닌 사람도 있다^^. ) 우측에서 두 번째가 쥬디( 중국인인데 한국말을 엄청 잘한다), 행사 연출을 담당했다.

4. 협력업체


일본 코디네이터 : 이벤트넷

일본측 총괄: 포시즌(대표 나카타 토루)
(무대, 음향, 조명, 도우미, 공연팀 섭외 등)

영상 : 신영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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