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야외행사의 절정이 기다리고 있다. 4월부터 시작해서 5월, 6월까지 봄기운을 만끽하며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가장 고민스런 부분이 바로 행사장에 오래 체류를 하며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하는 것이다.

이럴때 활용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 바로 국악기 체험이다.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등이 1세대 였다면 이젠 악기다.

실제로 여러 야외행사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었다. 국악기중 타악의 경우에는 악기를 다룰 줄 모르는 사람끼리 연주를 해도 연주가 된다.(?)

타악이라는 매력이기도 하고 국악기의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연주를 잘하면 좋지만 악기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바로 이 점이 매력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끼리,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연주를 하기도 재밌고 들어도 재밌다.

또한 장점은 가격~

저렴하다. 저렴한데가 한번 깔아놓으면 하루 종일 관리가 필요없다.
기업행사, 지역축제, 가족행사 등등 다재다능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문의> 337-4115

(지난 2008 서울 드럼페스티벌, 집객이 너무 잘되어 행사의 성공을 이끌어내는데 일등공신이다. 아줌마 들이 더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