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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장 주최로 한국의 해상교통안전선진화 방안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한국의 해상교통안전 선진화 방안 국제세미나』는 해상교통관련의 국제 해양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국, 일본 등 선진 해상교통 관리시스템과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한국의 해상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개    요
□ 일    시 : 2009. 3. 2(월)  10:00 ～ 12:30
□ 장    소 :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
□ 주    최 :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 주    관 : 해양경찰청
※ 후원 :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경상대, 한국해양구조단, 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 해사산업연구소

□ 참    석 : 약 500명
○ 해양경찰청 - 150명
    각 지방청 및 해경서 과별 1명 - 109명
    학교 - 32명, 정비창 - 5명, 연구개발센터 - 4명
○ 민간단체 : 한국해양구조단, 재난관리표준학회 등 - 100명
○ 해양관련 기관, 단체 : 100명

이번 세미나는 미국 USCG(하와이 태평양본부) 데일 세퍼슨 수로전문관의 미국의 해상교통안전 법률체계 및 제도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 JCG(교통국 안전과) 오노 타로 기획조정관의 일본의 해상교통 제도 및 VTS 발표,  마지막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윤종휘 교수의 한국의 해상교통안전 선진화 방안 발표에 이어 한국, 미국, 일본의 해상교통전문가들과 한국의 해상교통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한국의 해상교통안전 선진화에 한걸음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