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라이닝 공연팀이 오는 5월23일부터 28일가지 6일간 한국공연을 위해 내한 한다. 4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이름난 슬랙라이닝 공연팀이다.

슬래라아닝은 산악 및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한 유럽의 산악슬랙라인과 한국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남사당의 신명난 놀이아이디어를 하나로 묶어 독일의 Robert라는 디자이너가 재미로 시작한 것이 이제는 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잡게된 신종 스포츠이다.

기능과 안전성이 보장된 특수 줄 장비 위에서 즐기는 스포츠 활동으로서 최근 몇 년 사이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의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온 새로운 개념의 문화코드라고 한다. 

이에 슬랙라이닝 팀은 정해진 공연 이외의 공연꺼리를 찾고 있다. 새로운 공연팀을 구하고 있거나 야외에서 색다른 공연아이템을 원하는 행사주최자에게는 딱 맞는 아이템이다. 기왕 한국공연을 오는 김에 실행되는 만큼 공연 개런티도 약간은 저렴하지 않을까!

관심 있는 회사는 02-3448-5005, 문화비즈 다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