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금) 오후3시,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건립부지 옆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약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총 사업비 1,019억원이 투입되어 임대형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고, 45,444㎡의 대지위에 건축연면적 25,803㎡(4층) 규모로, 상설전시공간(4,300㎡), 4D영상관(200㎡), 기획전시실(700㎡), 어린이박물관(570㎡), 해양도서관(1,400㎡), 학예연구실(600㎡), 수장고(3,160㎡) 등으로
구성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 문화 · 역사 · 과학 · 산업 등을 총 망라하여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해양비전을 보여줄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며 향후 국제적인 해양문화 · 관광의 랜드마크(Landmark)가 될 것이라고 한다.








국립해양박물관은 2012 여수 Expo 개막일(‘12.5.12)에 맞추어 동시 개관 예정이며, 개관시까지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국립해양박물관 전시 유물기증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공연팀 : 이바디예술단 / 사회자 : 안희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