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사] 부산컨텐츠마켓 서막을 알리다!-전문기자 허재호

2010.05.19 21:52 허재호 조회 5,821 댓글 0

부산콘텐츠마켓(BCM2010) 서막을 알리다


- 개막식에 국내외 영상관련 업체 및 관계자 대거 몰려


- 탤런트 장서희, 한상진씨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 나서


전세계 콘텐츠가 집합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2010이 5월 13일(목)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부산콘텐츠마켓(BCM)2010은 5월 13일(목) 오후 5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BCM 마켓, BCM 포럼, BCM 아카데미, BCM 프라자 외에도 공식행사인 환영리셉션, 선상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개막식에는 콘텐츠 관련 기관과 단체의 대표가 대거 참석하기로 해 부산콘텐츠마켓(BCM)2010의 위상이 제고되고 인지도가 더욱 향상되었음을 실감케 한다.




행사의 개막식에는 부산콘텐츠마켓(BCM)2010의 공동조직위원장인 허원제 국회의원과 행사를 후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유인촌 장관,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외에도 콘텐츠 관련 기관 및 업체 대표들과 BCM2010 홍보대사인 탤런트 장서희, 한상진씨가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내었다.



부산콘텐츠마켓(BCM)2010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허원제 국회의원의 환영사와 유인촌 장관의 축사에 이어, 국내외 바이어 셀러들과 초청인사들이 테이프커팅식을 가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마켓 부스에 참가하는 업체들의 콘텐츠를 살펴보고 IPTV 프라자 행사장 등을 둘러보는 전시장 투어가 이루어지고 저녁 6시부터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 개막식 참가 VIP 및 행사참가자에 대한 환영의 뜻으로 마련된 만찬인 <환영리셉션>을 가졌다.




이 외에도 국내외 바이어 및 셀러 등에게 해양도시 부산을 알리고 네트워킹 강화로 마켓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된 <선상파티>가 5월 14일(금) 저녁 7시 해운대 우동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행사에 화려함을 더할 것이다.


hjhys@lee-expo.com

전문기자 허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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