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W KOREA] JTI Asia Pacific Football Championship

2012.08.30 18:39 이벤트넷 조회 7,258 댓글 0

[PPW KOREA] JTI Asia Pacific Football Championship

글로벌 담배 제조 회사인 JTI (Japan Tobacco International)에서 주최하는 JTI Asia Pacific Football Championship이, 지난 6월 말 한국에서 개최 되었다

JTI 지사가 있는 아시아 각 국가에서 매년 열리는 Football Championship은, 작년도 우승 국가에서 개최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2011년 우승 국가인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Football Championship은임직원들의 사기와 화합을 위한 행사 본연의 의미와 더불어 한국 축구에 대한 위상과 기대가 컸던 만큼 사전 기획에서부터 실행까지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 했다.

[ 2박 3일 행사의 첫째 날 ]

총 10개 국가에서 13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각 국가 참가자들의 Transportation이 관건이었다. 다양한 국가에서 각 국가별로 다른 항공을 통해 참가하기 때문에 사전 스케줄 정리 및 이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물론 많은 노력과 철저한 시뮬레이션 덕분에 참가자들은 사전 계획 된 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도착해서 이동 한 곳은 하얏트 호텔.체크인을 마친 참가자들은 하얏트 호텔의 워터풀 가든으로 이동하여 Welcome Party(Dinner)를 즐겼다. 워터풀 가든
에서 즐기는 바비큐와 와인은 아름다운 주변 전경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아주 큰 만족이었다는 후문이다. 물론 주관사의 입장에서는 당일 비 소식에 대비해 실내 홀에 더블 세팅을 하며, 불안에 떨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 2박 3일 행사의 둘째 날 ]

천연잔디구장인 미사리 축구 경기장, 공정성을 위한 국제 심판 섭외 등 국제 축구 대회 못지않은 Football Championship 경기가 있는 날이다.

임직원들의 화합이 가장 중요시 되는 JTI이기는 하나, 스포츠에서만큼은 임직원들이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토너먼트 경기 및 시상식, 올스타 경기가 진행 된 오전 행사는 뜨거운 햇살도 무시하듯 열정적으로 치러졌다.

축구 경기는 각 국의 임, 직원들 간의 문화차이와 언어를 극복하며, 임직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한국 축구에 대한 기대를 온 몸으로 느꼈던 만큼 열심히 뛰었던 JTI 한국 대표팀은 결국 우승을 이루어냈다2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JTI 한국 대표팀은, 이 날만큼은 10개국 어느 임직원들보다 빛난 주인공이 되었다.


모든 경기가 종료 된 오후, 한강에 위치한 프라디아에서 Dinner Party가 진행되었다. 한강의 야경, 최고급 뷔페, 공연으로 이루어진 Dinner Party는 오전 경기로 인해 지친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도우미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환호성을 받는 참가자들만의 빅 이벤트였다.

Party의 하이라이트인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한 선상 댄스 타임과 폭탄주 릴레이는 각 국의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어울리며 환호하는 시간이 되었다.


천연잔디구장, 일반 성인 규격 축구 골대가 아닌 JTI Football Championship의 규격에 맞는 축구 골대 준비, 10개국의 Transportation, 공항/호텔/축구장

/프라디아로 구성 된 총 4개의 행사 장소 등 사전 기획부터 실행까지 많은 우여곡절과 고된 일상 이였지만 참가자들이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그간의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해소되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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