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웍스] 2012 부산국제모터쇼 –화제의 MINI 전시관을 가다.

2012.07.09 10:29 플랜웍스 조회 9,662 댓글 0

[플랜웍스] 2012 부산국제모터쇼 –화제의 MINI 전시관을 가다.

국내 자동차 및 수입 자동차의 발전 사항과 향후 동정을 알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모터쇼인 ‘2012부산모터쇼가’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5월 23일부터 6월 3일 까지 총 11일간 개최 되었다.

‘2012 부산 모터쇼’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 기아, 삼성 쌍용 자동차를 필두로 수입 자동차인 BMW, Mercedes-Benz, Audi, Volkswagen, Ford, Nissan, Toyota 등이 참가하였으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Maserati와 Bentley도 참가하여 자동차가 낼 수 있는 다채로운 색깔이 한 곳에 모이는 공간이었다. 그 중심에 눈에띄는 BMW MINI전시관을 볼 수 있었다. 


㈜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이하 플랜웍스)가 운영을 맡은 BMW MINI전시관은 독특한 부스 스타일과 외관, 그리고 이벤트로 이번 전시회의 최대 인기 부스 중의 하나로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모터쇼 전시 기간 동안 미니 부스에서는 MINI가 프린팅 된 풍선과 미니의 라이프스타일이 새겨진 Paper Glass, 미니마스크를 쓴 MINI-MAN들의 댄스 퍼포먼스와 같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MINI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미니로고가 새져진 특별히 제작한 스티커를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주어 붙이게 하여 관객들의 몸에 붙여진 MINI 스티커로 인하여 움직이면서 보여지는 시각적 MINI 홍보효과를 보며, 관람객들에게 나누어준 독특한 증정품들은 BMW MINI가 추구하는 자동차와 자동차를 넘어 미니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전체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부산 모터쇼에서 가장 독특해서 눈에 띈 MINI 전시관의 1층은 총 7대의 MINI 모델들을 전시하였다. 올해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개최에 맞춰 런던의 색깔과 모습을 보여주는 컬러로 한정 출시된 MINI HIGEGATE와 MINI BAYWATER 시리즈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1 OF 1000 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롤스로이스와 함께 제작한 MINI Rolls-Royce가 MINI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MINI-Clubman은 주 5일재를 맞이하여 많은 캠핑족들이 생겨난 요즘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던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1층의 다른 공간에서는 MINI 고유 모델인 쿠퍼가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금년 3월에 런칭한 MINI Roadster는 로드스터의 컨셉인 TWICE TO FUN의 색깔에 맞추어 미니 쿠퍼와 함께 그 특징을 잘 보여 주었다. 그리고 WRC에서 우승한 MINI CountryMan은 MINI는 작은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여 다양한 MINI만의 색깔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1층 차량이 전시된 뒤쪽의 공간에는 MINI 페이스북과 연동한 시크릿 박스를 진행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MINI와 MINI 페이스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BMW MINI 부스에서는 MINI만의 다양하고 독특한 모든 모델들을 남녀노소 관람객들이 직접 타볼 수 있도록 전시하여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2층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와 럭셔리한 소파가 셋팅 되어있는 라운지공간을 준비하여, 협찬사인 레드불, 던킨 도너츠 등이 무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었다. MINI의 역사와 MINI라는 자동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삶에서 MINI를 느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등이 디스플레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별히 모터쇼 기간 중 5월 27일에는 롯데자이언츠 야구단 치어리더들이 MINI 부스에 등장하였는데, 약 1시간 정도 치어리딩의 시간 동안은 남자모델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여자 관람객들이 많았던 MINI부스에 남자 관람객들이 모여드는 모습을 연출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MINI 부스와 연계한 롯데 치어리더의 흥겨운 치어리딩과 즉석 사진 촬영은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MINI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그 밖에도 BMW MINI 관에서는 특별히 어린이 미래재단을 만들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모형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태양열 자동차 만들기 이벤트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는데, 어린이들 또한 직접 모형 자동차를 만들어 보면서 자동차와 지구의 미래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기도 하였다.

플랜웍스는 ‘2012 부산 모터쇼’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운영 서비스로 재기 넘치는 BMW MINI의 모습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었다. 이러한 모습들은 아마도 BMW MINI와 오랜 기간동안 손발을 맞춰온 플랜웍스만의 노하우와 BMW MINI와 신뢰가 바탕이 된 지속된 관계 속에서 보여 지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관람객들에게는 2012 부산 모터쇼 MINI관이 잊지 못할 추억과 BMW MINI 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이다. 역시 MINI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던 부산모터쇼에서의 모습들. 벌써부터 2013년 서울 모터쇼 미니관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