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웍스] 함께하는 아름다운 여정

‘스탠다드차타드 Here for good 축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이하 스탠다드차타드)은 지난 10월 13일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Here for good’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7년 만에 열리는 가족동반 화합 행사 외에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각장애우를 위한 사회공헌 기금 모음 및 전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주)플랜웍스엔터프라이즈(대표 김한석)의 운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각 지역에서 올라오는 1만5천여명의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및 가족들이 즐겁고 뜻 깊은 행사를 보내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노력이 돋보이는 행사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 날 오전부터 에버랜드에 입장 해 놀이시설과 스탠다드차타드 가족들을 위한 SCK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에버랜드 내에서 진행 된 SCK 존에는 개안수술 후원금 마련을 위한 냅킨아트 가방 Kit 판매, 도네이션 퍼즐 월 등 사회공헌 관련 프로그램과 자전거로 솜사탕 만들기, 골프퍼팅, 빈토스 게임 등 다양한 참여 게임 프로그램들이 운영 되었다.

또한 오후 5시부터 서문주차장의 본 행사장에 모여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기부금 전달식과 임직원 및 가족 친목 프로그램을 비롯해 리차드 힐 은행장의 오페라 열창이 이어졌다. 행사의 피날레는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싸이와 씨스타의 축하공연으로, 매우 열광적인 분위기 속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

7년 만의 직원화합 행사에 사회공헌의 의미까지 더해 더욱 뜻 깊고 많은 이슈가 되었던 이번 행사를 통해 SC금융그룹은 한국의 지역사회와 영원히 함께 하겠다는 브랜드 약속 'Here for good'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겠다는 의지를 표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