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탄생한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70주년을 맞이하였다.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3월 12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약 60여 개국에서 7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9월 1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국내 고객들을 초청, 페라리가 달려온 역사를 돌아보고, 70년 동안의 브랜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적인 공간에서 70주년의 자부심을 담다.
라페라리 아페르타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70주년을 알린다는 스토리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파사드는 전통미가 돋보이는 한옥 양식 건축물 위에 페라리가 지향해온 최첨단 기술 현대적 이미지가 투영되어 화려하면서 독특한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밖에도 페라리의 역사적 순간을 연대기로 정리한 70주년 기념 사진전, 히스토리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라레라리 아페르타, 국내 최초로 공개되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 브랜드 70주년 기념 아이콘과 같은 모델로서 209대 한정 생산이 만료된 상태에서 70주년을 기념하며 추가적으로 한 대를 더 제작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차량이다. 라페라리 차량 이외에도 페라리 70주년 기념 특별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 프로젝트로 탄생한 F12 베를리네타가 전시 되어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페라리 70주년 기념행사는 국내 최대 스포츠마케팅사로 유명한 종합광고대행사 갤럭시아 SM과 ㈜파트원커뮤니케이션(대표 유지협, 유철승)에서 담당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