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부터 12일 까지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현대자동차 부스다. ‘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라는 주제로 마련된 엑스포는 서울의 미래 교통비전을 선도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통해 직접 볼 수 있었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LG전자 등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4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와 서울시는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여기에 테이너(대표 이기연)의 다양한 구조물이 선보였다. 첨단과 미래 기술에 맞는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고 이를 디자인 할 수 있는 장치물로 활용되었다.
초기에는 컨테이너 형태의 부스에서 출발하여 이제는 각종 디자인 컨셉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과 구조물이 가능하다. 기업행사, 공공행사 구분 없이 다양한 행사에 임시 구조물로 최적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10 3182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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