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나로 권오신 본부장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이제 고생시작입니다.^^ 그나저나...앞으로 자주 독수공방할 부인이 걱정되네요...

요즘 주말마다 결혼식장 다니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노총각들이 무데기로 결혼을 하고 있습니다. 인디컴의 김경필 팀장이 , MBC 프로덕션의 현철 피디, 광주의 박종현 (전 베스트이벤트) 엔씨소프트 홍순도 과장(전 연하나로) 이 있었고 지난주12월9일(일) 연하나로 권오신 본부장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일단 올해 가야할 결혼식은 마지막 이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참석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지면을 통해 사과를 드리고...
그래도 축의금은 어떻해서든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불참했던 분들 순회를 해야겠습니다. 식사대접하러 가야죠~~ 새신랑과의 만찬~~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구요....
애 낳을때 고생하지 마시고...쑥쑥 잘 나시고... 아들이든 딸이든... 예쁜 아기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