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10월26일(금) 한국언론재단 19층 세미나룸에서 개최되었다. 업계,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그 동안 이벤트 업계가 겪어온 불합리한 사례 및 현황들에 대해 거침없는 얘기가 오갔다.

특히 주제 발표에 있어서는 전시교 교수(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홍성용 본부장(MBC애드컴 프로모션), 유영상 부사장(퍼프컴), 정길수 사무국장(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등의 업계의 살아있는 현실적인 얘기가 오갔다.

여느 세미나에 비해 열정적인 발표와 토론이 오갔고 무엇보다 이론적인 얘기가 아니라 실제적인 얘기가 오감으로써 참가자들의 관심과 집중이 뛰어났다.

패널토론에 있어서는 강해상 교수(동서대학교 이벤트컨벤션과)의 사회로 강태규(사단법인 문화문 사무처장) , 이미혜 교수(경기대학교 이벤트과), 신창열 (LG애드 국장), 신정일 대표(지엠컴 대표이사), 김명호
서기관(문화관광부)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세미나가 진행하는 동안 중간에 자리를 뜨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뉴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