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인 체육대회, 이노션 주최

2008.06.23 02:28 이벤트넷 조회 8,452 댓글 0
제1회 이노션 협력사 워크샵이 지난 6월13일 경기도 가평 한바다 연수원에서 이노션 협력사 14개사, 100여명이 모여 진행되었다.
지금까지 이벤트사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아마도 이벤트 업계가 생긴 이래 최초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이날 모인 100여명의 이벤트인들은 축구, 단체줄넘기, 팔씨름 등 체육행사후 바베큐 파티 및 즐거운 여흥시간으로 이어졌다. 늘 하던 일이 "남들 놀게 해주는 일"인데 정작 당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자니 꽤 어색하지 않았나 싶다. (?)

이 행사를 준비한 이노션의 송정준 국장은 " 늘 고생하는 협력사를 위해 조촐하나마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마련했다라고 하며 향후에는 정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기로 할 것이다"라고 한다.

지금까지 여러 회사에서 이와 유사한 자리를 마련하여 이벤트인들의 단합과 교류를 하려고 했지만 아직 이런 규모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의미는 여러모로 유의미한 자리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여 협력사 이외에도 이벤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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