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JApan 2008이 일본 요코하마에 소재한 퍼시픽 요코하마에서 5월13일 9시30분 오프닝세레모니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이벤트관련 회사 120개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 국내에서는 짐바운스 코리아(대표 김수완), 퍼스트특수효과(대표 정종덕), ML엔터테인먼트(대표 지윤성), ML엔터테인먼트(대표 최수영)등 4개사가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의 이벤트 정보회사인 인터크로스 커뮤니케이션(대표 이또) 가 주최를 하고 경제산업성(한국의 산업자원부와 유사한 정부기관), 요코하마 개항150주년 기념사업회등의 후원으로 지난해 보다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개최되었다.
주최사인 인터크로스 이또 대표는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벤트산업이 더욱 진일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차기년도에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열릴 것임을 시사했다.
오프닝세레모니에서는 경제산업성 국장(한국의 지식경제부) 재단법인 이벤트산업진흥협회장, 요코하마 기념사업회장, 이벤트학회장, 일본이벤트프로듀서협회장등 유력인사등이 참여하여 이번 전시회의 위상과 규모를 짐작하게 하였다.
5월13일 총 2,500여명의 관람객이 내방하였으며 주최측도 상당히 고무된 표정이 역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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