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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연동훈씨, 한국방송PLUS 고성일 국장, 신윤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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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운 것은 스탭들이 묶던 원룸의 모습을 놓친 것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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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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