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 컨벤션센터에서 '2010 제주국제그린마이스(MICE:Meeting,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위크'가 개최되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정부는 마이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제주도의 매력을 활용하는 '리조트형 마이스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제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수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그린 마이스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에 부응한 새로운 개념의 기획모델"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내 마이스업계의 해외시장 개척과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린 마이스 인 아시아'란 주제로 16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중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15개국의 바이어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컨벤션학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가해 콘퍼런스, 전시회 등으로 정보를 교환한다.
관련 업체의 홍보부쓰, 세미나, 컨퍼런스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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