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학회,포럼 개최

2010.12.12 20:57 이벤트넷 조회 7,364 댓글 0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회장 강해상, 동서대 교수)의 정기총회 및 포럼이 지난 12월4일 경기대학교 충정로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2시부터 5시까지 열렸다. 이벤트학회 사무총장(엄상용, 이벤트넷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정관변경, 신규임원 등의 승인이 있었고 전임 이경모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서 이오컨벡스 오성환 대표의 “G20 재무정상 회의 리뷰” 및 HS애드 신창열 국장의 “제천 한방 엑스포”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재무정상 회의 당시 ‘사진촬영에 따른 의전’, ‘회의장소의 급작스러운 변경으로 주최 측의 혼란’ 등의 에피소드와 국제회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해주었고 한방엑스포 개최에 따른 다양한 경제적 효과 및 행사 중심으로 발표가 있었다.


발표가 끝나고 한국관광대학의 김윤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여 이각규(한국지역문화연구소 소장), 신정일(지엠컴 대표), 김정로(한국 이벤트프로모션 협회장) 등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그 동안 교류가 많지 않았던 이벤트 산업에 있어 업계와 학계간의 교류를 통해 명실공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 합의를 하였고 대다수의 참석자들이 공감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한다.


업계 참석자로는 이재도 대표(유니원), 유진우 상무(에프엠 엔터프라이즈), 김지욱 대표(한국의 장), 박경남 피디(KBS미디어), 국창민 차장(KBSN) 등이 참석을 하였고 학계에서는 함영덕 교수(극동대), 김의근 교수(탐라대), 서선 교수(인덕대), 정종훈 교수(관동대)와 제주도 강창수 도의원 등이 참가를 하였다.


앞으로 다양한 산학협력을 위해 업계와 학계가 힘을 합치기로 하였고 2011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산업전(이벤트넷,KBSN주최)에 이벤트 산업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

댓글 등록

최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