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 현황조사 결과

2011.05.09 10:34 이벤트넷 조회 6,725 댓글 0

이벤트넷 현황조사 결과


지난 4월, 이벤트넷 현황조사에 대한 리서치가 있었습니다. 지난 13년간 운영하면서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 분석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회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냉철한 판단과 좋은 의견을 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전합니다.

성별에 있어서는 남성이 87.8%, 여성이 12.2%의 응답을 보였습니다.(총 146명 응답) 연령별로는 30대(43.8%), 40대(43.8%)가 많았고 20대(8.9%), 50대(3.4%)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는 대표이사가 28.6%로 가장 많았고 차장, 부장급이 27.2% 순이었다. 대표이사의 응답비율이 높은 편이다.


경력에 있어서는 11년~15년이 35.4%로 가장 많았고 16년~20년 이상이 21.1%, 6년~10년이 18.4% 순이었다. 업종에 있어서는 기획사가 82.3% 로 가장 많았다. 주최자나 이벤트 관계사 등의 비율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나타났다.

거주지에 있어서는 서울이 65.3%, 경기/인천이 26.5% 순으로 나타났는데 역시 지역별로 균형있는 안배가 필요하며 방문을 유도하는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방문동기에 있어서는 업계정보, 업계교류를 위해라는 응답 순으로 나타났다.
이벤트넷의 현재 포시셔닝에 대한 응답은 커뮤니티가 매체보다는 약간 높에 나타났다. (점수는 5점 만점을 기준으로 함, 5점 척도 통계)

향후 필요한 것에 있어서는 "균형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있어 여성 비율이 현저히 낮았다. 실제적으로 업계종사자에 있어 여성 비율이 높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여성 비율이 낮았다는 것은 여성들의 의견 반영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으며 경력이 낮은 종사자, 거주지별 편중, 업종별 편중 등이 있어 다소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의 판단을 바랍니다.

이를 토대로 보다 기획자 및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이벤트넷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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