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벤트기획자가 되고 싶다는 메일이나 문자가 옵니다.
태백에서 사는 고3 여학생~
장래에 이벤트기획자가 되고 싶어서 관련학과를 가고 싶은데 어느 학교를 가야할지 모르겠다며 연락이 왔네요.
궁금한게 많은데 어디 물어볼때가 없다며...
이것 저것 물어옵니다.
우리 둘째 아들과 비슷한 나이에..고3인데 벌써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소녀가 너무 귀엽습니다.
18일, 마침 태백인근에서 행사진행을 위해 내려가는 여성기획자가 있어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혹 시간되면 만나서 얘기좀 해주라구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보면..이렇게 이벤트기획자가 되고 싶은데 여러가지로 답답해 하는 친구들이 많을 듯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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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0.09
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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