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이벤트사례연구~11월19일 메가에서

2015.11.02 11:18 이벤트넷 조회 6,450 댓글 0

메가이벤트사례연구(유니버시아드대회를 중심으로)~1119일 개최



메가이벤트연출사례 연구(유니버시아드대회 개·폐막식을 중심으로)’가 오는 1119(),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가커뮤니케이션 대회의실에서 18시부터 개최된다.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김관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진호 대표(큐스컴) 현철PD(MBC C&I)김태욱감독(씨포스트), CJ E&M등 발제 및 토론자로 나선다. 흔히 업계에서 그라운드이벤트라고 칭하며 유니버시아드, 아시안게임,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와 전국체전, 장애인체전, 생활체육대회 등 국내용 행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벤트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뮤지컬연출, 영화감독 등이 메가이벤트연출자로 나서며 일부 부정적 기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이벤트업계 출신 감독들이 빨리 인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며 선임을 하는 기관을 탓하기 보다는 우리업계의 권익보호차원에서도 이런 자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한 관계자들의 바람에 따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우선 20여명 내외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예정이며 일부 신청에 의해 참가객을 모집한다. 신청은 별도로 공지 예정이다.

이후, 지속적으로 정례화 하여 연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가이벤트뿐만 아니라 기업이벤트 등으로 대상을 넓혀갈 구상도 하고 있다.

우선은 향후 계획보다는 19, 연구회를 알차게 진행하고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다음모임을 개최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

협력: 메가커뮤니케이션(대표 윤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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