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짜릿한 JEEP 오프로드 체험행사~

2013.05.27 16:23 서은지 조회 10,926 댓글 0

행사명 : JEEP URBAN EXPERIENCE 2013
행사장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행사일 : 2013년 5월 16일~19일
참가자 : 미디어, 온오프라인 사전 예약자, 현장접수자 등

그 누구도 시도해 보지 못했던 도심속에서의 오프로드 체험행사~
이번 행사는 강남의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되었던 만큼 Venue 선정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행사였다. 서울 도심에서 1,000평에 이르는 오프로드 형태의 빈공터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다음지도에서 항공뷰를 열어놓고 서울시내 전 지역을 이 잡듯이 샅샅이 뒤지기 시작하기를 일주일~ 드디어 이번 행사의 PM인 신재우과장이 이번 행사장소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그때 신재우과장이 외쳤던 한마디~ 심봤다! ㅋ 얼마나 간절하고 절박했으면 심마니가 산삼을 찾았을 때 외치는 심봤다라는 말을 외쳤을까? 그 심정이 십분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하지만 이것은 이번 행사의 고된 여정을 알리는 서막에 불과하였다.

도심 속 허허벌판인 1,000여평의 땅은 그야말로 풀 한포기 찾아볼 수 없는 척박한 사막과도 같은 공간이었다. 건축 대기중인 공간이었기 때문에 잡풀은 무성했고 평탄화 작업은 되어 있지 않아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었다. 또한 도심 속 공간이기 때문에 초청고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이나 화장실 공간도 너무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에이앤에이 컴퍼니 이벤트 기획자들이 아닌가?
행사장 평탄화 작업과 우천시 배수를 위해 5톤 트럭 기준으로 수대에 이르는 건축용 자갈을 전 구역에 깔기 시작했다. 움푹 패인 구덩이를 매꾸고 체험 트랙을 조성하자 어느 정도 행사장다운 그림이 나오기 시작했다. 고객들의 쉼터인 돔텐트등을 설치하고 각종 브랜딩을 마쳤을때는 행사가 다 끝난것처럼 뿌듯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이제 내일이다~ 내일의 행사를 위해 우리 모두 파이팅합시다. 본부장님의 격려의 얘기를 듣고서 우리는 내일의 행사를 위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번 행사는 총4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째날은 초청 미디어를 위한 미디어데이 행사, 둘째날부터 넷째날까지는 일반 고객들을 위한 퍼블릭데이 행사로 진행되었다. 미디어데이때는 총83명의 기자분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주셨다.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공식행사가 끝나고 드디어 시승 및 체험행사가 시작되었다.

참가자가 직접 운전을 해서 코스를 통과하는 행사이니만큼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었다. 하지만, 사고는 항상 가까운 곳에 있는 법~ 한 기자분이 그랜드체로키 차량으로 체험을 하는 도중 너무 와일드한 운전으로 인해 오른쪽 문짝에 깊은 영광의 상처(?)가 생기고야 말았다. 모든 스텝이 얼어 붙어 있는 순간~ 갑자기 매뉴얼상의 사고 시 대처법이 떠올랐다. 전날까지 수도 없이 시뮬레이션 해 보았던 사고 시 대처법 드디어 이 순간 써먹을 때가 왔구나. 매뉴얼상의 대처법대로 스텝들을 통솔하여 신속하게 사고를 수습할수가 있었다.

둘째날부터 시작된 퍼블릭데이때는 딜러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인하여 사전 접수하신 분들중에 명단이 누락된 분들이 다수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몇 명의 고객들에게 컴플레인을 받기도 했지만 광고주 및 딜러사와의 원활한 현장협조를 통해 고객들의 컴플레인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마지막날 뜻하지 않은 비 예보로 인하여 전날 우천시 대비 계획을 세우느라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마지막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천으로 인하여 당일 오전에는 많은 고객분들이 행사장에 오시지 않았다. 고객들이 많이 오시지 않아 운영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그렇다고 좋아할 수 만은 없는 상황~ 오후부터는 날이 좀 개었으면 좋으련만… 나의 기도를 들으신 걸까? 오후가 되자 날씨가 맑게 개기 시작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주셔서 오전의 한가함은 온데 간데 없이 정신 없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할 무렵 이번 행사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모든 고객들이 빠져 나간 후 텅빈 행사장을 바라보니 왠지 모를 쓸쓸함이 내 맘 한가운데서 맴돌기 시작했다. 아~ 이제 끝났구나. 갑자기 피곤함이 한가득 몰려오기 시작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김대웅본부장님, 김성태팀장님, 신재우과장, 백두산대리 등 에이앤에이컴퍼니 직원 여러분, 그리고 모든 협력업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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