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공정하다는 조달청 심사위원도. 누군가 한두명의 풀을 뚫고 알음알음 알아가는 구조. 그리고 그는 브로커 역할로 위원들에게 수백에서 수천 단위로 리베이트 하는 구조. 조달청도 알법한데 그냥 귀찮으니 모르는 척 하는거죠. 누구는 실적도 변변찮은데 수천 리베이트 들여서 수주해오고 이러는. 뭐 조달 자주 가시는 분들은 잘 아시죠?
공정한 경쟁이 무너질 때, 가장 먼저 사라지는 건 젊은 기획자들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꿋꿋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도가 바뀌길 바라겠습니다 :)
공정한 평가 없이 업계의 미래도 없다고 생각되며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진짜 기획으로 승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1개의 댓글
이런 문제를 꿋꿋이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도가 바뀌길 바라겠습니다 :)
공정한 평가 없이 업계의 미래도 없다고 생각되며 제도의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진짜 기획으로 승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렇게 공론화가 되어 변화되어 간다면 조금은 나아진 입찰시장이 되지 얂을까 생각이 드네요
기획사 입장에서는 기획과 PT에만 집중해도 시간과 인력이 부족한데,
평가위원까지 고려해야 하는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제안발표 현장에 가면 그 분위기가 더욱 잘 느껴집니다. 제안 내용에 관한 질의가 아닌
점수를 깎으려고 하는 악의적인 질의를 받을 때마다 점점 지쳐 가는 것 같습니다.
업계의 발전을 위해 평가위원 공개모집 제도가 하루빨리 개선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