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협회, 대구데이 페스티벌~ 대구 다시 시작~

사단법인 한국이벤트협회(회장 정철상) , 대구경북지회(회장 정수영)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제3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광역시, (사)이벤트협회, 대구광역시 등이 주관하고 TBC,대구일보, 영남일보 등에서 후원을 한다.

올해 3회째 맞는 이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대구시민들에게 축제를 통해 조금이나마 활력소와 위안이 되어 드리고자 준비한다고 정수영 회장은 밝혔다.

대구데이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에는 이삼수 대표와 연출은 조정환 대표가 맡아서 한다.

공연은 ‘대구를 잇다’와 ‘대구 아카이브’등으로 양일간 개최를 하고 공식행사, 주제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기획자, 기술인, 공연 예술인 등이 한마음 한 뜻으로 대구의 내일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한다.

지역에서 이벤트인의 위상제고와 공익활동을 위해 이벤트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드높이는 협회에 무한한 찬사를 보낸다.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한다. 

문의 : 053 763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