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반란, 창원시 6급 중간리더과정 저자 특강

2024.06.10 11:59 이벤트넷 조회 464 댓글 0

지역의반란, 창원시 6급 중간리더과정 저자 특강

 

지난 531() 국립창원대학교 공무원교육센터에서 창원시청 6급 중간리더과정 사고력향상과정에 지역의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엄상용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대상은 6급 계장이며 5급 승진에 과정으로 활용되는 과정이다.

 

작년 2023년에는 엄상용 대표의 역서인 지역을 디자인하다로 진행을 했고 2024년은 최근 발행한 지역의 반란’ 36권을 구입하여 사전에 배포, 질문지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일종의 필기시험 격이다.

 

일본의 지방창생과 한국도시재생의 차이, 거주지 혹은 고향의 지역자원과 지역자원 활용법, 2분 한국의 반란(한국의 지역활성화 사례 7)에서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사례와 그 이유, 일본의 반랸(일본의 지역활성화 사례 8)에서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사례와 그 이유, 관계인구의 활성화 방안 등 총 5개 질문으로 구성되었다.

 

36명이 결과물을 제출했는데 전원 기대 이상의 답안을 제출했고 20% 정도는 저자도 놀랄만큼 뛰어난 구성과 사례를 제시했다. 문장력이나 논리력이 매우 우수했다.

 

일본의 지방창생의 배경, 이후 정책의 전개 및 결과, 지역자원의 개념, 지역축제의 의의과 목적, 관계인구 등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실질적인 한국과 일본의 15곳의 사례 등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강의가 진행되었다.

 

인터넷이나 자료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방문하여 촬용한 사진, 동영상, 현지 담당자 등의 얘기를 생생하게 전하여 참가한 수강생들도 그다지 지루함을 덜했다.

 

국립 창원대학교 공무원교육센터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성수 교수는 과거와 강의 방식이나 교안 등의 변화가 실용적으로 바뀌었고 특히 지자체나 공공에서 요구하는 내용은 이론보다는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원하고 있어 실제 경험담이나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며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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