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팅]이런 회사 조심하세요!

  학교 제자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면접을 보고 왔는데 조금 이상하다며 얘기를 합니다. 학생들이 늘 그렇듯이 어떤회사가 좋은지 나쁜지를 잘 모르죠.

  메일로 보낸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이런 회사, 이런 사장이 이벤트 업계에 계속~~쭉~~ 있는 이상은 이벤트 업계의 이미지는.....

  (학생이 제게 보낸 이메일을 그대로 옮깁니다)

  G*** 이벤트 회사 입니다.
 사장님이 무보수로 6개월간 일을 하면 회사 지분을 조금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장님이 일을 시작하다가 그만두면 이벤트 업계는 좁아서 아마
일하기 힘들꺼라고 6개월의 인턴 과정을 마쳐야 한다고 하셧습니다.

  이력서를 준비해가지도 않았고 사장님이 하고싶은 말만하시고 4월 5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셔서 일단 교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미루긴 햇는데 그 사장님이 이벤트업계의 사장님들이 자기 후배라면서 안좋게 보이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게 오늘제가 전화 드려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