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참패, 호프데이
30명 정도가 오셨습니다. 50명을 예약했는데...하지만 중요한 것은...재미있는 것은 기본. 다양한 회사에서 참석하셔서 여러모로 유익했습니다.
사실 호프데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모르는 사람들인데 나 홀로 불쑥 찾아가기도 쑥쓰럽고 뻘쭘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오셨습니다.
이번이 첫 모임였습니다. 특별한 형식이나 목적은 없고 그냥 한번 가볍게 만나자는 제안에 따라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음번에는 강남에서 개최할 예정인데 모 이벤트 회사에서 호스트를 할 듯 합니다.
음악CD와 레스토랑 식사권을 서울랜드에서 제공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모임이 활성화 되면 인원도 많아질 것이고 참석하는 분들도 다양화 될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여러 좋은일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주,맥주,소주+맥주로 이어졌다가 최종 마무리를 다시 소주로 한 탓에 다음날 까지 머리속에 잔여 통증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있었지만 어쨌든 오랜만에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호프데이에서 즐거운 얼굴로 다시 만나시죠~~

10.11
10.09
10.02
10.02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