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컨소시엄을 원하는 회사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소위 Win-WIn을 하자는 겁니다.
오늘도 모 지방에 있는 입찰관련 행사 수주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회사와 지방에 소재한 회사의 중매(?)가 있었습니다.
잘하면 양복 한벌, 못하면 따귀한대라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따귀맞은적은 없습니다.
이벤트회사간에 있어 Win-Win을 할 수 있는 꺼리는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다만 네트워크가 안되거나 섣불리 공개가 어려워서 공유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벤트넷의 한 코너로 두고 싶으나 아직은 활성화 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되기에 당분간은 지금처럼 전화로 하겠습니다. 전화로 하는 것이 원시적인(?) 방법이나 가장 정확하고 뒤탈(?)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겁니다.
서울에 소재한 회사가 타지방에 입찰 혹은 행사에 참여할 때 조건상 해당지역의 회사와 협력을 해야 한다든지 아니면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현지 업체가 필요한 경우가 해당됩니다.
물론 왠만한 회사는 이미 네트워크가 잘 되어 있지만 그래도 늘 틈새는 있기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구에 있는 회사가 전주에 가서 행사를 해야 되는 경우 난감한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이에 네트워크 혹은 컨소시엄등이 필요한겁니다. 굳이 큰 규모가 아니더라도 현지 회사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부를 대상으로 해야 하는 가전제품 프로모션의 경우 보험대상시상식에 샘플링을 할 수 도 있고 음료 시음회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벤트의 특징이 타겟집중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아직 그러한 네트워크가 원활하지 않기에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혹은 통신회사등에서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코프로모션을 효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넷에서는 지금처럼 계속 맞선을 유선상으로 연결하여 해드리겠습니다. 다소 무식한 방법일 수 있으나 오히려 그것이 적절한 대상을 찾아 드리는데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마담뚜! 이벤트넷이 계속...뚜쟁이를 하겠습니다.
뭔가 필요한 회사...혹 이벤트넷의 담당을 모르시더라도 그냥 전화주세요. 이벤트업에 종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교감이 있는 겁니다.
02-322-6442, 019-276-2040으로 전화주세요.
문자주셔도 됩니다.
아~ 마담뚜 하는데 돈드냐구요....염려마시고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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